'현장취재'에 해당되는 글 169건

현장취재

11

위는 오늘 다음의 메인 페이지

 

"국내서 너무 많이 팔리면 곤란해요"
기아차가 3일 출시한 모하비는 내수시장 판매를 노린다기 보다 북미시장을 겨냥한 차량이라는 것이 업체나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무엇보다 이날 공개된 차량가격이 예상을 뛰어넘는 고가였다. 이날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최고급 SUV 차량"이라며 고가출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인정한다해도 고가 때문에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 현대차의 SUV '베라크루즈' 보다도 오히려 가격이 비싼 것은 전문가도 납득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 차의 가격은 3280만원~4400만원. 그동안 최고가 SUV 자리를 차지 하고 있던 베라크루즈(3180만원~4천274만원)를 따돌리고 가장 비싼 국산 SUV가 됐다.
시장 부족, 공장 부족 … 고급화 소량 생산 전략 이어져
그렇다면 왜 기아는 이런 고가전략을 들고나왔을까.
그 해답은 이날 업체 한 관계자의 설명에서 짐작케 한다. 그는 "이 차는 북미를 주 타겟으로 하는 수출 전략 차"라고 말했다. 연간 2만대는 국내, 6만대는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라는 얘기다. 수출차 비중이 국내 소비량의 3배나된다. 이 관계자는 "솔직히 국내 출시를 했지만 같은 회사인 현대차의 동종 모델과의 관계도 있어 차가 너무 많이 팔려도 곤란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기아의 고가 출시 배경엔 시장부족과 공장부족이란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즉 이 차의 생산 기지인 화성 공장은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첫해엔 겨우 4만8천대를 생산할 수 있을 정도다. 내년 이후라야 연간 8만대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다.
테라칸, 렉스턴을 합친 국내 대형 SUV 시장이 2006년 1만7천대 수준, 베라크루즈가 합세한 2007년에도 2만2천대 수준에 불과한 것도 국내 마케팅을 소극적으로 만드는 요소. 국내 대형 SUV시장 규모가 턱없이 부족해, 한정된 시장에서 제한된 판매 대수로 수익을 최대한 올려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것.
이 차가 한국의 대형 SUV 시장을 장악하더라도 최대 연 2만대 수준을 넘기 어렵고, 때문에 기아차는 '박리다매'를 선택하는 대신 반대로 차량을 고급화 해 소량만 판매 하는 방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경향닷컴|김한용기자 whynot@khan.co.kr>

신고
1 0
현장취재

BMW의 새로운 하드톱 컨버터블 출시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가벼운 포토세션이었는데요. BMW로서는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이니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직접 보시죠.

신고
3 0
현장취재



자동차 보험료를 차종별로 차등화해 보험금을 많이 받아갈 차종에 대해서는 애당초 보험료를 많이 내도록 하고,

반대의 경우엔 보험료를 적게 내도록 한다는 보험료 차등적용의 취지에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 차종이 보다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차 보험료의 경우 편차는 크게 수십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는 손보사가 임의로 정한 것으로 실제 자동차의 안전 등급과는 큰 차이가 없다.

자동차 업계는 보험업계가 임의적으로 구분한 등급 때문에 소비자들이 차량 안전도를 혼동할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손보사는 이를 강행하겠다는 움직임.

국내에 등록돼 있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11 등급으로 나눠 6등급을 현재의 자차 보험료 수준의 기본 요율로 정해 1~5 등급은 최고 10% 할증, 7~11 등급은 최고 10% 할인하는 차등 제도다.

단종 차량을 제외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33 모델을 대상으로 등급별 현황을 분석하면 보험요율이 최고 10% 인상되는 1등급은 전체 모델의 35% 해당하는 11 차종에 달한다.

완성차별로는 렉스턴과 액티언, 체어맨(2.8), 카이런 4 모델이 1등급으로 분류된 쌍용차가 가장 많았고 르노삼성도 SM3, SM5, SM7 2.3 3 모델이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비싼 자차 보험료를 부담하게 됐다.

기아차도 프라이드와 카렌스, 현대차는 아반떼 1 모델이 1등급으로 분류됐다.

때문에 손보사들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의 등급을 최고 수준으로 대거 분류해 보험료를 편법으로 인상한 셈이다.

33
모델 가운데 현재의 자차 보험요율이 그대로 유지되는 6등급을 초과해 보험료가 인상되는 모델은 21.

1~5
등급 모델은 GM대우가 6개로 가장 많았고 쌍용차가 5, 현대, 기아, 르노삼성차가 각각 3~4대씩이다.

그러나 판매 모델이 많은 현대와 기아차는 전체 판매 차종 가운데 1~5 등급 비중이 절반에 불과한 반면,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는 차종이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급에 해당돼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특히 보험료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내리는 6~11등급에는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는 개의 모델도 포함되지 않았으며 기아차가 6등급 4, 9등급 1 5 모델, 현대차는 6등급 3, 7~11 등급 4 차종이 해당됐다.

Technorati Tags:

신고
2 1
현장취재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작년 한국 내수 시장이 121만대 규모, 세계 내수순위 13위를 기록해 4년 연속 침체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별 자동차 내수규모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 1,705만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이 전년대비 25.3%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722만대를 기록,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시장으로 부상하였고, 일본은 574만대로 전년보다 1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미국시장은 24.8%의 비중으로 세계 1위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해마다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중국 시장의 비중이 날로 높아져 2010년경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내수규모 순위는 2002년 9위였으나 2003년 11위로 떨어져 2004년부터 3년 연속 13위를 기록해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이면서도 4년 연속 침체상태다.
한편 이 자료에 의하면, 작년 내수 시장 4위는 독일(377만대), 5위 영국(273만대)로 나타났으며, 이탈리아(258만대) 프랑스(250만대), 러시아(203만대), 스페인(195만대), 브라질(193만대), 인도(175만대), 캐나다(167만대)순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용 기자
신고
0 0
현장취재

지난 29일 현대차 전주 공장의 앞에는 현대자동차의 입사 대기자들과 부모들이 진을 치고 회사 임직원들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일하고 싶다", "우리 아들도 일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노사의 타협과 입사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작년 11월 조선닷컴 카리뷰를 통해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 공장은 세계 유래 없이 1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공장이다. 현대차 전주 공장 측은 작년 10월 2교대를 위한 직원을 800명이나 뽑아 놓고도 노조의 반대에 의해 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해 말 노사간 가까스로 협상안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지난 3일 노조원 투표에서 부결돼 현재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일부 입사 대기자들과 가족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전주공장 출근 시간대에 맞춰 피켓 시위를 벌이며 노사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촉구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이 이날 첫 시위에 나섰으며, 노사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피켓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투쟁대책위 소속 단체인 ’민투위’, ’자주회’, ’현장동지회’ 등은 지난 26일 공장 내에 뿌린 유인물을 통해 “그동안 6대 집행부가 보여준 사기극은 중단되어야 한다”면서 “주야 맞교대 근무제 도입을 결단코 막아내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동안 집행부는 협상과정에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사측의 논리만을 대변해 왔다”고 전제하고 “집행부는 노사공동위원회에서 탈퇴하고 재협상을 중단해야 하며 새로운 대응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한용-

신고
0 0
현장취재

카리뷰 커뮤니티에 문휴원 독자가 '기아 오피러스 언덕서 뒤로 밀린다'는 글로 문제점을 제기한 이후, 오피러스 승용차와 신형 그랜저 소비자들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며 답글을 적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문씨는 지난 12월 6천만원 가량을 들여 구입한 오피러스 승용차를 몰고가다 황당한 경우를 당했다. 언덕에서 신호대기후 출발하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갑자기 차가 뒤로 크게 밀려 내려갔기 때문. 문씨는 얼른 엑셀을 밟았지만, 차는 굉음과 함께 휠스핀을 일으키며 출발해 다시 한번 위험을 감수했다. 문씨는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가 이후도 언덕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뒤로 밀리고, 엑셀을 밟으면 앞으로 튀어 나갔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게 느껴졌다. 그런데도 기아자동차 직영 공업사에서는 이 차가 정상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신형 그랜져(TG)의 동호회인 'CLUBTG'의 웹사이트에도 언덕에서 그랜져 차량이 뒤로 밀린다는 내용의 글이 상당수 검색된다.

오피러스와 신형 그랜져에 사용된 변속기는 미쓰비시의 인벡스2(invecs-2) 변속기를 개량해 현대파워텍이 생산하는 변속기다. 이 변속기는 D레인지 정차시 진동이 적다는 평을 듣는 정숙성 위주의 제품인 반면 브레이크를 떼었을 때 저절로 앞으로 전진하는 크립(Creep)현상이 적다. 다시 말해 정차시 엔진축에서 구동축으로의 동력 전달이 적도록 셋팅된 것이다.


기아 자동차와 현대 자동차 측은 이러한 변속기 특성과 차체 무게 때문에 이 차들이 언덕에서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 그랜져와 기아 오피러스의 제품 사용설명서에 의하면 급경사에서는 스포츠모드 2단으로 모드를 바꾸고 출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들은 자동 변속기에서 언덕 출발시 일일히 기어 모드를 바꿔야한다는 점은 불편하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신고
0 0
현장취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중국의 갑부들이 늘면서 최고급 승용차에 독특한 튜닝을 요구할 뿐 아니라, 심지어 외장에 순금가루를 첨가한 페인트를 칠해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 카리뷰가 AMG 퍼포먼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S600은 엔진과 외관 튜닝을 하는 동시에 시트와 천정 마감재, 바닥 마감재, 도어트림 등 모든 실내 마감재를 뜯어내고 순백색의 벨벳소재로 바꾸어 장착하는 튜닝이 한창이었다.

 

일반적으로 차량 실내 바닥면은 신발이 닿기 때문에 흰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없지만, 이 차주는 평상시 카페트만 밟기 때문에 흰색 바닥이어도 별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한다.

 

또 이 차의 겉면은 검정색이면서도 형광등 불빛이 노란색으로 반사되어 보였다. 일반적으로 페인트에 알루미늄을 넣어 펄을 만들지만, 이 차는 순금을 넣은 페인트로 다시 칠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올해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5%나 증가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판매 2위국으로 도약했으며, 이에 세계의 기업들이 앞다퉈 마켓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고
0 0
1 ··· 16 17 18 19
블로그 이미지

자동차 담당하는 김한용기자입니다. 언제나 제보 기다립니다. 메일주소: digitrio@gmail.com

발빠른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