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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들의 이야기

궁금녀> 국내 자동차 회사가 연비 소송을 당했다면서요.


답변남> 네,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한 소비자들의 집단 연비소송이 제기됐습니다.


한 변호사가 자가용 차량 보유자 48명을 대리해서 현대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것인데요. 이씨 등은 재산적 손해와 정신적 손해 50만원씩해서 1인당 100만원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현대차가 광고에서 휘발유 1ℓ로 ○○㎞ 주행 가능하다고만 적었을 뿐, 이게 혼잡한 시내 기준인지 혹은 고속도로 기준인지를 분명히 밝히지 않아왔다면서 이는 현행법상 부당한 표시·광고 유형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궁금녀> 소송은 어떤 요구를 담고 있나요.


답변남> 일단 원고들은 차를 구입한 후에 실주행연비가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해 실망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피해가 있었다는거구요. 돈을 바라는게 아니라 시자지배적인 사업자에게 경종을 울리고자 이같은 소송을 재기했다고 밝혔네요.


또, 철강업체들의 아연도금강판 등 가격의 담합으로 차량 가격을 비싸게 구입하는 등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면서 포스코 등 6개 철강업체들을 상대로 24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궁금녀> 그건 또 다른 소송이군요. 어떤건가요.


답변남>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스코, 동부제철 등 6개 업체가 자동차 차체의 주 재료인 아연도강판 가격을 담합했다는 사실을 적발했거든요. 법에 따르면 규정 위반 업체가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하게 돼있는 만큼 피해자들인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이에 따른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겁니다. 


궁금녀> 수입차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보도도 있던데요.


답변남> 네 수입차의 수리비가 국산차에 비해 월등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22일 벤츠  C200, 혼다  어코드  3.5, 폭스바겐 골프  2.0 TDI 외산차 3개 차량에 대해  국제기준(RCAR)에  따른  전․후면  저속충돌시험을  실시하고 수리비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의 수리비가 적게는 3배, 많게는 10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벤츠 소형차 C200은 1677만원으로 수리비가 가장 높았고, 혼다 어코드는 1394만원, 가장 싼 편에 속하는 수입 소형차 폭스바겐 골프도 826만원에 달했습니다. 


궁금녀> 수입차는 신차 차량 가격이 원래 비싸니까 수리비가 비쌀 수 밖에 없는것 아닌가요.


답변남>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리비 절대치만 비싼게 아니었고. 신차 가격 대비 수리비의 비율을 따져봐도 벤츠 C200이 36.3%로 가장 높았습니다. 혼다 어코드는 33.8%, 폭스바겐 골프는 25% 순이었습니다. 


반면 국산차 4종의 수리비는 10%를 넘지 않았습니다. 


궁금녀> 그럼 수입차 수리비는 왜 그렇게 비싼건가요.


보험개발원 측은 외산차는 부품이나 공임 등 수리비 원가가 상대적으로 높고, 불필요한 경우에도 에어백이 전개된다거나 주요부품이 전면에 배치되는 등 손상부품이 늘기 쉬웠다고 합니다.


실제 수입차의 수리 가격을 비교해보면 적게는 국산차의 3배에서 많게는 10배가 차이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궁금녀> 국산차의 10배요? 어휴 너무 비싸네요. 그렇다고 수입차 타지 말랄 수도 없구요. 


답변남> 네, 안타면 되는게 아닙니다. 사고가 나면 혼자 나는게 아니잖아요. 


내년 수입차는 신차 중 15% 정도가 될 걸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정도면 새차 10대중 1대에서 2대 정도는 수입차가 된다는거죠. 서울이나 부산 같은 도심지에서 운전하면 주변에 수입차 비율이 더 높아질겁니다.  


요즘 비싼 수입차가 와서 들이 받으면 받힌 운전자가 그냥 100% 내 과실로 할테니 싸게 수리 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정도라더라구요. 50:50으로 해서 정식 AS 받을 비용을 주느니 100% 과실로 해서 정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반 1급 정비소에서 수리 받게 하는게 더 싸다는거죠. 


궁금녀> 결국 수입차 수리비를 낮추지 않으면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겠군요. 그럼 수입차 수리비는 어떻게 하면 낮출 수 있을까요?


답변남> 보험개발원은 수입차 수리비에서 부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62.7%로 높아 부품 공급의 다양화를 통해 수리비를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는 수입차 부품은 제조사에서 독점 공급하고 있어서 가격을 마음대로 부르고 있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수입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독일이나 일본 부품회사들이 자기 부품을 따로 한국에 팔고 있어서, 이걸 사다가 쓰면 훨씬 절약이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런걸 양성화 하면 수리비가 싸지지 않겠나. 전망하고 있습니다.


궁금녀> 운전자분들이 할 일은 없을까요?


답변남> 사고도 문제지만 수입차 수리비가 과도하게 책정되거나해서 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질 수록 당장 내 보험료도 오르게 되니까요. 막연히 남의 일이라 생각할게 아니라 내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 혹시 자동차 업체들이 바가지를 씌우고 있는건 아닌지 항상 면밀하게 검토하고, 이상하다 싶은걸 널리 알리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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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명물인 2층 런던버스가 올림픽을 앞두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체첸의 설치예술가 데이비드 커니(David Cerny)는 1957년 런던버스를 바탕으로 이같은 미술품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6톤 무게의 이 거대한 구조물은 런던 부스트(London Boosted)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며 2개의 유압식 팔과 전기모터를 통해 올림픽 기간 중 팔굽혀펴기를 하게 된다.



   
▲ 팔굽혀펴기하는 런던 버스

작품을 만든 커니는 "팔굽혀 펴기 운동은 모든 스포츠맨이 하는 동시에 군인이나 수감자들에게 얼차려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면서 "팔굽혀 펴기는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 범세계적인 육체행동이라는 아이러니가 있어 이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맨이 올림픽 기간 3주동안 계속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예술품은 체첸 올림픽 하우스 앞에 설치되며 27일(현지시간) 공식적인 팔굽혀펴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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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와 프랑스 PSA푸조시트로엥은 공동으로 하이브리드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BMW와 PSA푸조시트로엥은 1일 50:50의 지분을 갖는 조인트 벤처 'BMW푸조시트로엥일렉트리피케이션(BMW Peugeot Citroën Electrification)'를 만들기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는 이들 업체가 2010년 10월에 MOU를 체결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해 오던 것에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BMW푸조시트로엥일렉트리피케이션'은  배터리팩, 충전기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공동 개발과 생산이 이뤄짐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일으키는데 좋은 지렛대 효과(레버리지)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운 회사는 2011년 2/4분기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생산한 부품은 2014년부터 양측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BMW와 PSA푸조시트로엥은 이미 2006년 이후 소형엔진을 위한 공동작업을 여러차례 진행해 왔으며 작년까지 180만대 이상의 엔진을 만들어왔다. 이 엔진은 BMW미니(MINI)와 푸조,시트로엥 브랜드의 소형차에 장착돼 왔으며, 작년 2월에는 신형 4기통 휘발유 엔진도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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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전체를 아반떼 이미지로 도배하는 행사를 한다는군요!

아 광안리... 그 비키니 입은 쭉쭉빵빵 언니들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그곳.

그렇게 물(?)이 좋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요.

게다가 지난 토요일부터 아반떼 시승차를 운영한다는데,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냉큼 시승을 해봐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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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土)부터 다음달 22일(日) 한달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전체를 신형 아반떼로 브랜딩하고, 신형 아반떼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하는『세상에 없던 AVANTE Young Beach(아반떼 영 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으로 연간 1,00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다.
 
현대차는 이곳 백사장에 ‘아반떼 영 비치’로 명명된 신형 아반떼만의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형 아반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광고판 살포

현대차는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도로인 광남로(KBS 삼거리~수영2호교)와 광안 해변로 총 5.5km 구간에 신형 아반떼 가로등 배너 광고를 설치했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아반떼 영비치(AVANTE Young Beach)”가 브랜딩된 대형 아치형 입구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해수욕장내 망루대와 천막, 샤워/탈의장 등 주요 시설물과 대형 애드벌룬 2개에 신형 아반떼를 브랜딩했다.
  
█ 신형 아반떼 전시 및 시승행사

현대차는 행사기간 동안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인근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총 5대의 시승차를 운영한다. 시승코스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를 왕복하도록 구성했다.
 
신형 아반떼 전시 존 옆에는 차량상담 코너도 운영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아반떼의 성능 및 디자인 소개, 구매상담을 실시하고, 헤나 프린팅(컬러문신)과 비치볼도 제공한다.
 

█ 영화상영과 음악공연,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 진행

현대차는 해수욕장 백사장에 메인 무대를 설치해 광안리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고객참여 무대행사를 진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토요일 제외) 매일 저녁 7시부터 B-Boy와 힙합, 락공연을 개최하고, 공연 후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었던 개봉영화를 상영한다.

또,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신형 아반떼에 관한 퀴즈로 구성된 ‘아반떼 비치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아반떼 현장계약 고객과 아반떼 시승 참여고객,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전기간 동안 ‘아반떼’ 브랜드가 새겨진 파라솔과 썬베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유아풀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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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MCP CO2 저감상 수상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고효율 친환경 차량의 대명사 ‘308 MCP’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 1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과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기업과 단체에 주는 상으로 지난 1997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를 맞이 하였다. 소비자시민모임 주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상은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이 결정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폭스바겐그룹, 올 상반기도 판매 크게 성장

폭스바겐,아우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 그룹은 2010년 상반기에만 총 358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310만대) 대비 약 16%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폭스바겐도 총 226만대를 판매해 전년동기(195만대) 대비 약 16%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핵심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판매량이 두드러져 45.2%의 성장률로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했는데, 중국에서는 950,3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652,200대) 대비 45.7% 성장했으며, 인도에서는 17,4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8,200대) 대비 무려 112.9%의 판매 성장을 이뤄냈다. 이외에도 미국 시장에서는 2010년 상반기 동안 총 175,300대(2009년 상반기 135,800대, 29.2%상승)를 판매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 유럽 시장에서 역시 총 174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66만대) 대비 4.7%의 성장세를 보였다. 
 
페라리 원투로 시즌 2승

25일 2010시즌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11라운드에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가 승리를 거뒀다.

알론소는 4.574km의 서킷을 총 67바퀴 도는 독일 호켄하임 서킷을 1시간 27분 38초 864의 기록으로 주파해 시즌 개막전 바레인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이끌어냈다.






GM코리아 전시장 추가. 60% 판매량 증가

캐딜락 수입원 GM Korea(대표 장재준)는 지난 24일 울산 지역 내 첫 번째 캐딜락 전시장을 울산시 남구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GM Korea는 지난 해 하반기 대전 전시장과 올해 상반기 서울 한남 및 논현 전시장에 이어 이번 울산 전시장까지, 최근 1년 사이 4개의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판매망 확충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판매망 강화 노력은 New CTS, All-New SRX, CTS 스포츠 왜건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CTS-V 등과 같은 신차들에 대한 시장의 호응과 맞물리면서, GM Korea는 올해 상반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재규어, 뉴 XF 5.0 프리미엄 출시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뉴 XF의 새로운 라인업인 2011년형 ‘뉴 XF 5.0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재규어는 뉴 XF 3.0D 및 XFR과 함께 강화된 라인업으로 국내 프리미엄 세단 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형 ‘뉴 XF 5.0 프리미엄’에 탑재된 AJ-V8 Gen III 엔진은 5.0리터 직분사 V8 DOHC 가솔린 엔진이며, 최대출력 385마력 (@6,500rpm), 최대토크 52.6kg.m(@3,500rpm)를 발휘한다. 또, 신형 ZF 6HP28 6단 트랜스미션과 결합, 0-100km/h 가속시간은 단 5.7초에 불과.

마이비 시승이벤트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일(일)부터 31일(화)까지 한 달동안 전국 18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Summer in the City with My B′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속 의 여유로운 여름`이라는 주제로 도심 속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MLV) My B 시승은 물론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이용권, 스파 이용권, 영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Summer Travel Kit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My B 홈페이지(www.my-b.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은 특별히 한정판으로 제작된 My B 화보 리플렛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차 무상점검…램프·와이퍼 갈아주고, 오일보충까지

쌍용자동차가 여름 바캉스 기간 동안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자동차 여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7일간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무주구천동, 송정해수욕장, 화진포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 8곳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횡성(영동), 죽암(경부), 서산(서해), 정읍(호남), 진영(남해) 휴게소 및 ▲상행선 칠곡(경부) 휴게소 등 6곳에서 실시한다. 
 
또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 내비게이션 프로모션 확 잡으세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풀 패키지를 기준으로 ▲파인드라이브 iQ700 439,000원à 329,250원 ▲파인드라이브 Style 3D 499,000원à 349,3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499,000원à 374,250원 ▲파인드라이브 iQ 3Dv 549,000원à 384,300원 등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31일까지 엔나비 S100-B에 블랙박스를 세트로 판매한다. 세트 구입시 25만6천원이다. 내비게이션을 별도로 구입하면 이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한다.

팅크웨어도 31일까지 아이나비 AL, 아이나비 BLACK 의 세트를 35만9천원에 판매중이다. 아이나비 Black은 아이나비에 장착해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모델로 평상시 가격이 15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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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도요타의 자발적리콜은 거짓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며칠전 도요타가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자발적 조치로 리콜을 했다"고 강조했지만, 사실은 '자발적'이 아니라 '강제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YTN은 도요타의 차량을 조사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바닥매트가 가속패달을 덮으면 급가속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함'으로 판단하고 국토부에 통보를 했다고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발적'이 아니라 '타율적' 혹은 '강제적' 리콜을 하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발적 리콜의 의미는 말 그대로 '자발적'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리콜은 국토부에서 강제하는 '강제리콜'이 있고 업체에서 스스로 리콜을 결정하는 '자발적 리콜'이 있죠.

다시말해 '강제리콜'은 정부가 자체조사 등을 통해 결함 사실을 인지하고 직접 제작결함을 심사한 뒤, 제작사에 '리콜을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리콜은 국토부 명령을 내린 리콜이 아닙니다.도요타 측은 "연구소와 함께 조사를 해서 이같은 문제를 파악했다" 며 국토부에 이같은 결함을 전달했다는 사실과 관계 없이 문제가 발생하자 리콜을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장은 사실일 가능성이 큽니다.

도요타가 강제리콜로 인해 마지못해 리콜 해주는 모습을 비춰주면 메이커 이미지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강제리콜 움직임이 보이면, 당연히 그보다 앞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물론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난 '자발적리콜'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마지못해 한 리콜일지라도 기술적인 의미에선 '자발적리콜'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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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추가: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이 계셔서 포탈에 내보낸 내용도 첨부해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조금 다릅니다. [기자수첩]이라서 조금 젠체 하면서 써야 하기 때문에.. 저도 이런 글은 좋아하지 않지만...

여튼 주된 내용은 1) 언론보도가 조금 조급했던 것 같다. 2) 도요타가 진정으로 안전을 고려해주면 좋겠다. 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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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부 언론은 “도요타의 자발적 리콜은 거짓말”이라고 보도했다. 며칠 전 한국도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기자회견장에서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자발적 조치로 리콜을 했다”고 강조했지만 사실은 자발적이 아니라 강제적이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이 언론은 “바닥매트가 가속페달을 덮으면 급가속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결함으로 판단하고 국토부에 통보를 했다”고 말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연구원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 인터뷰를 근거로 '자발적'이 아니라 '타율적' 혹은 '강제적' 리콜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자발적 리콜'의 의미는 말 그대로 업체가 '자발적으로 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리콜'에는 국토부에서 리콜 명령을 내리는 '강제 리콜'이 있고 전후 사정을 보고 업체가 스스로 리콜을 결정하는 '자발적 리콜'이 있다.

이번 리콜은 국토부가 명령을 내린 '강제 리콜'이 아니다. 도요타 측은 “자동차성능연구소와 함께 조사를 하던 과정에서 이 같은 문제를 파악했다” 며 “국토부에 결함을 전달했다는 사실과 관계없이 문제가 발생한 즉시 리콜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전후 관계상 이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 가뜩이나 문제 많은 도요타가 마지못해 리콜 해주는 모습을 비춰주면 메이커 이미지에 치명적이니 '강제 리콜'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그보다 앞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에서 지적한 것처럼, 물론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난 자발적 리콜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지못해 한 리콜일지라도 기술적인 의미론 '자발적 리콜'이 맞다.

언론 보도 방향이 단순한 '표현'을 언급하기 보다는, 이번 리콜로 인해 도요타의 급가속 문제가 온전히 해결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좀 더 살펴야 한다. 바닥 매트가 가속패달을 눌렀든 누르지 않았든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서야 하지만, 도요타 차들은 가속패달이 눌린 상태에선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서지 못한다.

이같은 문제로 미국에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바닥매트의 문제로 시작했다가 가속페달의 형상변경, 가속페달 부품 변경, ECU 프로그램 문제로까지 리콜 규모가 점차 커진 것이다.

유럽 제조사들은 이를 막기 위해 급발진 방지장치(브레이크 오버라이드)를 이미 대부분 갖추고 있고, 국내 제조사들도 점차 장착하고 있는 추세다. 도요타가 별다른 이유를 대지 않은채 이 시스템 도입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 도요타 급가속 문제의 본질이다. 진정 자발적인 마음으로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 도입은 한시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경향닷컴 김한용기자 whynot@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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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수출명 : 옵티마)'가 세계 최초로 2010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0 뉴욕 국제오토쇼(2010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중형세단 신차 'K5'를 선보였다.

이 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K5'는 역동적인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대담한 앞모습, 속도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옆모습, 강렬하고 세련된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K5'는 전장 4845mm x 전폭 1835mm x 전고 1455mm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전폭이 각각 35mm, 15mm 커졌고, 전고는 25mm 낮아졌다. 이로 인해 더 스포티한 디자인을 만들었다. 축거는 2795mm로 기존 2720mm에 비해 75mm 넓어져 승차공간이 넓어졌다.

기아차는 북미형 'K5'에 최고 출력 276마력의 2.0 터보 GDi 엔진과 최고출력 200마력을 발휘하는 2.4 GDi 엔진에 6단 변속기를 장착해 북미 시장에 올 하반기 시판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2.4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 'K5'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보(UVO)와 ▲바이오케어 열선 시트 ▲ 열선 스티어링 휠 ▲ 급제동 경보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진폭 감응형 댐퍼(ASD), ▲전동식 속도 감응형 파워스티어링 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 사양이 장착됐다.

기아차는 'K5'와 함께 '스포티지R'을 북미시장 최초로,  해치백인 '포르테 5도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최신 차량용 운영체제인‘UVO(유보)’는 'your voice'의 약자로, 핸드폰, 아이팟 등 모바일 장비와 연결하고, 음성을 통해 오디오나 미디어를 작동시킬 수 있게 한다. 또, 4.3인치 칼라 터치스크린 TFT LCD 모니터를 장착했다. 차에는 1GB 내장메모리가 기본으로 적용돼 최대 250곡까지 음악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한편, 미국시장에서 기아차의 성장은 놀라운 수준이라는 평가다. 쏘렌토R은 지난 2월 8207대가 판매되며, 경쟁 차종인 도요타의 RAV4(6799대), 시보레 에퀴녹스(8061대)를 누르고 중형 CUV 부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쏘울 역시 출시 이래 지난 2월까지 총 5745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경쟁 차종인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를 따돌리며 박스형 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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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라면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브랜드인데요.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본거지로 하는 독일 메이커로 세계 5대 부품 메이커 중 하나일 정도로 대단한 회사입니다. ABS와 VDC, 디젤 엔진의 인젝터와 커먼레일 등에 관련한 특허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기술을 갖고 있어서 알게 모르게 여러분들의 차에도 분명 몇개의 부품이 장착돼 있을겁니다.

보쉬가 웬일인지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안전과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지만, 겨울철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정보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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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과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잦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 기술과 경력에 상관없이 천천히 안전운전 해야 하며, 상식적인 눈길, 빙판길 운전 요령을 잘 숙지해 위기상황에 잘 대처해야 한다. 한편,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 요령’을 소개한다.
 
▲적설지역 운전 전, 반드시 차량에 쌓인 눈 모두 제거할 것
헤드라이트, 지붕, 트렁크, 윈도우, 백미러 등을 포함한 차량 외부에 쌓인 눈을 모두 제거하고, 특히 미등, 헤드라이트 등의 의사 표시등은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을 전하기 위한 것이므로 눈을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 또, 신발 밑창의 눈을 제거하고, 얼어있는 유리창도 확실히 녹이고 난 후에 운전을 시작해야 한다.
 
▲차간거리 충분히 유지하고, 저속으로 천천히 운전할 것
동결하고 있는 도로나 눈이 내려 쌓이고 있는 도로는 매우 미끄러지기 쉽다. 속도를 내면 커브나 교차점에서 정지할 수 없으므로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동결 도로나 적설 도로에서는 속도를 낮게,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40km/h로 주행하는 중형승용차의 경우 제동거리는 건조한 노면에서 보다 2배~3배 길어지기 때문이다.
 
▲풋 브레이크에만 의지하지 말고,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눈길에 풋 브레이크만 사용하면 스핀현상 때문에 차체가 겉돌게 되고 핸들이 통제 불능 상태로 빠지기 쉽다. 브레이크 페달을 부드럽게 밟는 습관을 들이고 엔진 브레이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는 달리는 속도에 비해 한단계 낮은 기어를 넣어 주행속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내리막길이나 빙판길에 3~4단으로 달리다 1~2단으로 낮추면 엔진 회전속도가 급격히 줄면서 속도가 낮아지게 된다. 눈길에서 정차할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기어를 변속해 엔진 브레이크에 의해 차량이 정지하도록 해야 한다.
 
▲앞차 바퀴자국 따라 운행하면 미끄러지는 현상 막아줘
새로 내린 눈에서는 앞차의 바퀴자국을 따라 운행하는 것이 좋다. 바퀴자국은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다소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 바퀴 자국이 없는 길에서는 눈 속에서 파묻힌 구덩이나 큰 돌멩이가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할 것
눈길에서는 2단 출발을 하는 것이 좋다. 1단으로 출발하면 구동력이 너무 커서 바퀴가 헛돌 위험이 있어서다. 2단으로 출발하면 구동력이 줄어 적당한 마찰력을 일으키며 차가 부드럽게 움직인다.
 
▲커브길 나타나면 미리 감속한 뒤, 커브에서 가속페달 천천히 밟아야
겨울철 커브길에서는 미리 감속한 뒤 커브에서 가속페달을 조금씩 밟아 힘 있게 돌아야 한다. 대부분 운전자가 커브를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는데, 겨울철 커브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노면이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이 높다. 또, 커브 진행 중 엔진 브레이크나 기어변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急(급)'자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말 것
눈길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를 갖고 운전해야 한다. 급출발, 급가속, 급회전, 급정지 등 급작스런 조작을 할 경우 차량이 눈길이나 방판 위에서 미끄러져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차할 경우 와이퍼 세워 두고, 사이드브레이크 풀어 두어야
주차할 경우에는 와이퍼를 세워 두어야 한다. 눕힌 채로 있다면 눈의 중량감으로 구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주차시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겨 두면 동결되어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둬야 한다. 수동 변속차라면 기어를 1단이나 후진, 자동 변속차라면 P에 넣어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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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두어야 한다는 점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필수적인 사항이지만, 와이퍼를 세워두어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왜냐면, 와이퍼를 세웠다가 눈이 쌓이면 다시 눕힐수가 없게 될테니까요. 또, 눈의 무게로 와이퍼가 휘어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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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m로 벽에 충돌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차는 현대 에쿠스, 가장 적게 드는 차는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원장 정채웅)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출시된 주요 신차에 대해 15km/h 저속충돌시 손상성 및 수리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손상성 및 수리성은 보험금을 산정하기 위한 것으로, 충돌시 비용이 적게 발생하는 차는 보험료에서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충돌 시험에서 가장 많은 수리 비용이 발생한 차는 현대 에쿠스로 전면 충돌시 270만원, 후면 추돌시 123만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면 충돌시 69만원, 후면 추돌시 22만원 가량이 발생했다.

준중형차의 경우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가 전면 충돌시 76만원, 후면 추돌시 42만원 가량이 드는데 비해 르노삼성 SM3(신형)은 전면 충돌시 178만원, 후면 추돌시 90만원이 발생했다. SM3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라세티 프리미어에 비해 평균 229% 높은 수리 비용이 지불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준중형차의 수리비가 중형차보다 오히려 비싸게 나오는 경우도 많았다. 아반떼HD(254만원), 포르테(258만원), 신형SM3(268만원)는 중형차량인 NF쏘나타(212만원), 로체이노베이션(219만원)보다 수리비가 더 높게 나타났다고 보험개발원 측은 밝혔다. 중형차의 경우도 뉴SM5의 수리비가 약 281만원으로 준대형차인 그랜져(TG)의 약 286만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수리비 높고 GM대우 수리비 낮아”

 자동차제작사별로는 라세티 프리미어, 윈스톰맥스 등 GM대우 차량들이 대체로 낮은 수리비를 보인 반면 SM3신형, 뉴SM5 등 르노삼성 차량들이 비교적 높은 수리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험개발원측은 밝혔다.

 GM대우 차량의 수리비가 낮은 것은 범퍼와 차체 사이에 별도의 충격흡수장치(Crash Box)를 설치하는 등 설계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수리비가 높은 차량은 대부분 차량설계 시 손상성 및 수리성이 고려되지 않고 수리용 부품공급 형태도 분할형보다 일체형이 많은데다 부품가격도 높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일반화 하기는 곤란하다”

다만 보험개발원측은 “차량의 질량에 따라 충격의 정도가 달라지므로 경차와 중형차의 충돌의 경우 경차의 견적이 더 많이 나오게 된다”며 “이는 같은 등급의 차들끼리 상대평가를 위한 자료”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예를 들어 같은 쏘나타에 부딪치는 경우 경차의 피해가 대형차에 비해 크게 나타나지만, 이번 시험은 경차는 경차끼리 부딪치고 대형차는 대형차끼리 부딪친 경우를 시험했다는 것이다.

이번 충돌 실험은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의 충돌시험 방법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전면 충돌은 벽에 부딪치는 방식으로 이뤄졌고 후면 추돌은 별도의 차량에 차의 중량과 유사한 무게를 실은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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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담당하는 김한용기자입니다. 언제나 제보 기다립니다. 메일주소: digitri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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