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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블루투스가 없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요. 전화 왔을때 통화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구요.


음악을 들을때도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듣는 경우가 많은데, 꼭 CD나 USB를 이용해야 하니 불편하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블루투스가 있는 차를 타는게 아니다보니 이런 제품이 필요합니다.


에누리나 다나와 같은 사이트에서 카오디오 블루투스를 검색해보면 수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저도 몇개 제품을 사봤지만 만족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특히 오디오와 아날로그로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다보니 음질이 

스마트폰의 음질과 큰 관계없이 이 장비의 음질에 따라 좌우됩니다.


싸구려를 사면 절대 안되는 이유입니다. 국산 제품도 있고 중국산도 있습니다만 상당수가 화이트 노이즈가 심하더군요. 


또, 충전과 동시에 작동이 안되는 제품이 많아서 차에 타는 동안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벨킨이라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데다 사운드도 꽤 잘 내준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충전 기능이 아예 없고,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10만원짜리 비슷한 제품이 하나 있는데 더 이상 판매가 안되는것 같고 이 제품은 최저가 기준 가격으로 5만원이 채 안됩니다.




뒷면에 자세히 써있죠.



AUX 단자가 있는 차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없는 차는 요즘 아마 찾아보기 힘들겠지요. 




포장은 매우 작고 간단합니다.



혹시 AUX와 시거잭의 위치가 멀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어폰잭 연장선이 제공됩니다. 



제차, BMW 320i E90은 시거잭과 AUX단자가 딱 붙어있어서 아주 깔끔하게 장착이 됩니다. 현대차 들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 자동차들이 이런식으로 연결이 됩니다.




음악을 켜고 끄는 기능과 전화 통화를 하는 기능의 버튼을 겸하는, 게다가 마이크 기능까지 더한 악세서리를 시동키 옆에 붙였습니다.


장착 부위가 자석으로 돼 있어서 필요없을때는 살짝 떼놓을 수도 있고 위치를 바꿔 붙이는데도 편합니다. 


블루투스 통화를 할때 상대방에게 말이 잘 들리게 하기 위해서 이쪽으로 위치를 잡았는데, 사실 큰 상관은 없습니다. 멀어져도 꽤 잘 들립니다.


눈에 거슬릴 수도 있는데, 평상시 테두리에 파란색 불이 들어와 모양도 예쁜 편입니다. 야간에는 특히 괜찮습니다. 발레파킹 하시는 분이 혼동할 수는 있겠네요. 




사용해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편리한걸 왜 진작 구입하지 않았을까 후회했습니다.


전화가 왔을때 저 동그란 버튼만 누르면 블루투스 통화도 아주 매끄럽게 잘 됐고

오디오 성능도 라디오를 능가하는, CD와 비슷한 수준까지 나옵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언제고 차에 타서 시동만 걸면 스마트폰과 다시 연결됩니다.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듣다가 동그라미를 한번 누르면 멈춰지고 다시 누르면 다시 재생됩니다.


다음곡으로 넘기는 기능이 안되는 점, 현재 곡의 제목이 나오지 않는걸 제외하면 어설픈 차량 내장형 블루투스에 비해 더 사용이 편리하고 성능이 우수합니다. 


만약 차량용 블루투스가 없는 분이 계시다면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이 제품을 지금 당장 구입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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