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2000만원 이하

오늘은 엉뚱하게 니콘 최고급기(였던) D3와 캐논 최신 중급기 6D의 이미지 품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가격은 니콘 D3가 출시 당시 600만원이었고, 캐논 6D는 200만원 정도니까 신품기준으로 크게는 무려 3배 정도 차이가 났었죠.


왜 이런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아래는 니콘 D3 구요.



아래는 캐논 6D 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훗. 비웃으실 수도 있을것 같네요. 사진 품질이 저게 뭐야. 하구요.


하지만 위 사진들은 exif 정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도 (ISO) 800도 아니고, 1600도 아니고


무려 ISO 25600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렇다면 상태가 좀 이해 되시죠?


그런데 이상합니다. 6D에서 찍은 D3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D3에서 찍은 6D 사진이 엉망입니다.


한번 1:1로 비교해보면요.



이런 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니콘에서는 Hi 1.0이라고 표기되는데 이게 12800이 맞는거겠죠?



니콘 D3... 지못미입니다. ㅠㅠ


예전엔 좋아보였는데. 저렇게까지 자글자글 깨지다니요.


12800이 저 정도고 25600(HI 2.0)은 말할 나위도 없지요.


아래는 6D의 ISO 25600 ... 저는 처음 보고 믿어지지가 않더라구요.






캐논 6D의 고ISO 노이즈 억제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인데. 같은 회사의 5D Mark 2에 비해 4배 정도의 노이즈가 억제된다고 하더군요.


다시 말해 5D마크2나 7D의 ISO 3200에서 찍은 노이즈와 6D의 ISO 12800의 노이즈가 비슷하다는겁니다.




캐논에서 6D와 같은 수준의 ISO 감도를 보여주는 카메라는 현재 5D Mark 3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는 다른 카메라를 좀 더 구해서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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