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1억원 이상

폭스바겐 투아렉 V8 TDI



정말 멋진 찹니다.

포르쉐에서는 가솔린으로 슈퍼카를 만들고 있다면, 폭스바겐은 디젤 슈퍼 SUV를 만들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 퍼포먼스와 엔진 배기음은 말할 것도 없고,

기능만 봐도


- 레버를 돌려 차체 높낮이 조절 (14cm)
   짐을 실을때는 저절로 낮아지고, 다 실으면 높아집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낮아지고 오프로드에선 저절로 높아집니다.
  
- 레버를 돌려 서스펜션 강도 조절 (다른 일부 브랜드처럼 '엥 이게 스포츠 모드야?'하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몸에 확 와닿네요)

- 버튼 눌러서 오프로드 기능도
   이 차는 온로드 세팅을 기본으로 한 차입니다. 그래서 범퍼립(아랫쪽에 튀어나온 입술같이 생긴 부분)이 튀어나왔습니다.
   타이어는 굿이어 이글F1이 달려있는데, 이 역시 온로드 타이어였습니다.
   하지만 차체를 높이고 오프로드 버튼을 누르니 진입각이 상당히 큽니다. 35도 기울기에 바로 올라설 수 있다 합니다.
   산을 마구 치고 올라가는데 너무 신났습니다.

- 코너를 험하게 돌면 서스펜션 좌우의 에어서스펜션이 동작하면서 차체의 레벨을 맞춤.

- 0-100km/h 주행은 4.8초. 2톤이 훨씬 넘는 차체로 포르쉐 911 카레라만큼 빠른 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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